아이젠하워 (Dwight David Eisenh-1890-1969)는

자기의 생명이 앞으로 몇 시간 남아있지 않음을 알고 빌리 그래함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환한 미소로 목사를 맞으며 부탁했습니다. “나는 내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압니다.

천국의 복음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나에게는 그것만이 소망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성경을 펴고 천국의 소망에 대하여 증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를 끝냈을 때 아이젠하워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나는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소망은 천국입니다.

우리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눈을 감으셨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여, 무릎을 꿇읍시다.

바로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보여 주실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너무 익숙하게 여겨져 반복되는 옛날이야기처럼

우리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돌아봐야 합니다.

처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던 은혜의 자리를,

어둠의 영에 사로잡혔던 자아의 깨어짐과 회개의 눈물과 구원의 기쁨이 교차했던 그 시간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 신앙의 열정과 기쁨을 잃어버렸다면 십자가 사랑 앞에 다시 무릎 꿇고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 예배에 나온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으로 당신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 주님 앞에 당신의 인생의 모든 것을 맡겨 보십시오.

아이젠하워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도 주님께 맡겨보십시오.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을 영원한 하늘의 영광의 자리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바라던 모든 것들은 곧 우리 앞에 끊어질 것이지만

오직 생명의 창조주이신 주님은 영원히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끌어안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뿐이지 주님은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 사랑 안에 거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생명의 주님!

그 주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그 분 안에 거하는 것이 인생의 첫째 되는 그리고 마지막 궁극적인 소망입니다.